이런적 처음이라ㅜㅜ 어케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
애인이 자취를 해서 내가 일 끝나면 애인 자취방으로 가서 놀다가 가거든
그게 습관이 됐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야외 데이트 할 때도 주로 자기 동네에서 찾고 자기 동네에서 놀자고 해 비율이 한 7:3?
우리가 시간이 안 맞아서 맨날 내가 일하는 날, 애인 쉬는 날 만나거든 일하고 만나는데 애인 동네 가야되는게 너무 힘들어ㅋㅋㅋㅠ
대신 택시 잡아주긴 하는데(돈도 자기가 냄) 그래도 우리 동네에서 좀 봤으면 좋겠는 마음이 더 큰데 어떻게 말을 꺼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