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약속 진짜 펑크 개자주 냄 (애초에 안 잡는 것도 많고 걍
열라 집순이임)
말장난? 드립 같은 거 없이 못 삼 말로 남 잘 웃김
(의도하는 게 아니어도 상대방 타격감이 좋음)
낯은 가리는데 말 주변 좋고 어색한 거 못 참아서
모르는 사람과도 아이스 브레이킹 같은 거 잘 됨
근데 깊이 친하게 지내는 친구 진짜 적음
뭐랄까 친구 물갈이…? 걍 좀 안 맞는다 싶음 바로 거름
팩폭 겁나 잘하고 말에 필터링 잘 없음… 말로 안 해도
표정에서 싫은 티가 좀 남
은근 서운해 함
머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