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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05l

엄마가 나이에 비해 옷을 많이 젊게입거든? 좀 동안이시기도하고 옷을 20대중후반처럼 입음

이런얘길 왜하냐면 본인이 옷에 민감해서 그런지몰라도 예를들어서 그사람 체형에 옷이 안어울리면 뒤에서 욕을하거든?

그래서 내가 정색하면서 남이사 뭘 입든지 좀 놔두라고 엄마가 돈 보태줬냐고하면 "아니 그래도 본인한테 어울리는걸 입어야지, 자기 몸 생각안하고 저런걸 입냐고 양심이없잖아" 이래..

아 진짜 우리엄마지만 너무 싫음 진짜..

남 감시하는 사람같아서 불쾌하고 뚱뚱한사람봐도 ㄹㅇ 한심한눈으로 뚫어지게 보는데 내가 다 짜증나



 
   
익인1
하... 왜그러시는 거야... 반대로 엄마 나이에 맞게 입으라고 하면 기분 좋겠냐고 물어봐(한소리 듣겠지만ㅠㅠ) 역지사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런말하면 뭐라는지알아? 엄마도 엄마입고 싶은거 다 입잖아 이러면 자기도 자기한테 어울리는거입고 나름 가리고있다 이럼..
1개월 전
글쓴이
고집 개쎄서 말이안통함 개스트레스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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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말려도 자기말만해서 볼때마다 신기한사람같음 진짜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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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너 몰라서 그러는데 나도 한성깔하지만엄마가 기가 너무쎄서 여기서 더 강하게 말하면 머리끄덩이 잡힐수있음 집안마다 분위기가 있잖아 보통 기가 아니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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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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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게되면 벌써말했다니까 너 기준으로 얘기하지말아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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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ㄴㄴ.. 기도쎄고 고집도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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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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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걸 뭘 자꾸 하라는거여;

1개월 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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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왜 맞으면서까지 그래야함? 이상한 해결책 내네 지도 지 부모한테 그런 얘기못할거면서ㅋㅋㅋㅋㅋ 진짜 커뮤사세

1개월 전
익인3
그나이대는 안 고쳐짐 난 포기하고 대꾸를 안 해
1개월 전
글쓴이
걍 씹어야하나 나도모르게 자꾸 한소리한다 아오 진짜
1개월 전
익인4
너~~~~~~~~~~~무 싫다.. 만약에 다른 사람이 엄마한테 나이에 비해 옷을 젊~~~게 입네 ㅋㅋ 이러면 좋아하시려나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이야기하면 걍 웃어넘길거고 남이그리말하면 기분나빠할수도 있을거같음
근데 내가 평소에 팩폭을 잘하는데 가끔 납득도 잘하더라고? 저럴때만 인성이 안좋아서 사람은입체적이구나싶음

1개월 전
익인5
거울치료가 한방인데 본인도 당해보면
1개월 전
글쓴이
자기는 그런거 안당해봐서 그런거같음 진짜 남이었으면 벌써 손절임
1개월 전
익인6
못된거일수도 있는데.. 자꾸 지적을 해봐 기분 나쁘다고 하면 엄마가 하는거 따라한건데? 남들도 기분 나쁘니까 그런건 하지마~라고 말해봥
1개월 전
글쓴이
그러면 ㄹㅇ 나 맞을수도 있을거같아서 거기까진 못가겠음 에효 인성이 나쁘다고 밖에 말을 못하겠다
1개월 전
익인6
헉.. 때리시기도 하는구나 그럼 포기~
1개월 전
글쓴이
손찌검은 안하는데 성격이 보통이아님ㅜㅜ
1개월 전
익인7
와 울엄마도.. 옷은 아니지만 체형에 대해서 진짜 엄청 뒤에서 뭐라함 나 들릴까봐 무서워 뭐라해도 안고쳐지더라
1개월 전
글쓴이
이러시는 어른들 꽤나있나봐 이거 진짜 뭐가문제지
1개월 전
익인8
Tpo도 매너인데 ..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하 진짜 그걸 듣는 내귀도 폭력당하는거같음
1개월 전
익인8
본인부터 잘하시라는 걸 돌려돌려 말해보는건 어때 ....
1개월 전
글쓴이
다른집 어머니들처럼 유들유들 온화하고 이랬으면.. 했을듯ㅎ
1개월 전
익인9
아줌마들 다그런가 울엄마도 그럼
1개월 전
익인10
그거 냅두면 나중에 니 남편 니 자식한테도 그럼
1개월 전
글쓴이
이거 안그래도 진짜 그럴거같은데 예전 내전남친한테도 그래서 소개안시킨다 나 결혼할때 어캄? 냅두는게 문제가아니고 문제해결안돼 니네집 문제가 아니라 쉽게 말하나본데 고쳐질 행동이었음본인이 뭔가 느끼는게 있어야하고 안그럴사람은 그런짓안해
1개월 전
익인11
그런 사람들 진짜 개많고 우리엄마도 그래서
그럴때마다 내가 뭐라함
그만 지적질하라고

1개월 전
익인12
그거 그 당사자한태 들켜서 개쪽 당해야지 고쳐짐
1개월 전
익인16
들켜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더 막나갈듯
1개월 전
글쓴이
이건 상상안해봤는데 그 사람 한참가고나서 말해서 책 잡힐짓을 안한다해야하나; 암튼 그런일있음 오히려 잡아뗐을수도 그런거본적이없어서
1개월 전
익인12
엄마 친구랑 여행갔는데 막 젖탱이 다 내놓고 다닌다고 그런걸 그 사람이 들어서 막 싸운 뒤로는 적어도 우리랑 만날 때는 안그러던데 아 고민 많겠다..... 차라리 당사자가 모를 선에서 해서 다행이라해야되나....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누구한테도 말못할일임 익명에서나 이러지 진짜 이런게 내엄마라 솔직히 속상하고 싫다 나도 좀 엄마가 다정다감하고 인성바르신분이었음 좋겠어
1개월 전
익인12
생각보다 엄마 나이대에 저런 분들 많으시고 대놓고 하시는 것보다 책잡히지 않을 정도에서 끝내시니까 쓰니가 조금 힘들더라도 계속 고쳐드려봐 세상이 험하니까 적어도 밖에서만이라도 조심하시라고.. 나도 그 이모랑 다닐 때마다 있던 일이라 너무 공감된다...
1개월 전
글쓴이
공감해줘서 고마웅ㅠㅠ
1개월 전
익인13
유행에 민감하신거면... 다른방법으로 회유해보는건?? 요즘은~~~ 그런거/그런마인드못따라가면 촌스럽다 뭘 모른다 왤케 뒤쳐지냐 이런식으로 얘기해봐
1개월 전
글쓴이
그거해봤는데 걍 내말을 쌩까 그게 더 개열받음 그래서 아니 내말듣고있냐고 요즘 누가 그런마인드 가지고 있냐이러면 아몰라 이래.. ㅋㅋㅋ 나보고도 여자가~ 왜 그렇게 웃냐 여자가 왜그렇게 입냐 이럼
1개월 전
익인14
우리 엄마도 그럼.. 난 포기했음
1개월 전
글쓴이
포기하는게 편한가 아 이제 엄마랑 사실같이 어디가기싫은데 안가면 삐지고 서운해하니까 나는 진짜 여러모로 스트레스다 ㅜㅜ
1개월 전
익인15
우리집은 할머니가 저런다... 오지랖도 넓고 할머니가 이제 아파서 제대로 꾸미질 못하니까 요즘엔 나나 다름사람에게 나이도 젊은데 왜 그렇게 입어 왜 관리를 안해 이러고 나나 엄마가 뭐라하면 난 늙었잖아 아프잖아임... 진짜 뭔일이 있든 외모 오지랖은 절대 안바뀌나봄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와ㅋㅋㅋ 난 늙었잖아 아프잖아 이거 진짜 공감간다
1개월 전
익인17
울엄마도 그래서 난 그냥 듣고 흘려버림.. 이제 더 말얹기도 지쳐
1개월 전
글쓴이
아 익인이도 힘들었을거같다...난 내려놓을때도 됐는데..
1개월 전
익인18
근데 남 외모, 스타일을 마음대로 평가하고 폄하하는 거 부모님 세대에는 너무 흔하고 무례인 줄도 몰라서 너무 당연한 거라 역지사지도 안 통하는 사람 너무 많음 우리 엄마가 그래 ㅋㅋㅋ 평생을 그렇게 살아서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게 왜 문제인지 모름...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개인의 외적 요소를 너무 가볍게 언급하고 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1개월 전
익인19
촌스러운 마인드라고 엄마 그러는거 촌스럽다고 옷 예쁘게 입으면 뭐하냐 맘이 너무 못되고 촌스럽다 맨날 말해야됨 그나이 먹고도 그러시는거면 고집 엄청 세서 아무것도 안통하겠다 쓰니가 고생하겠네....
1개월 전
글쓴이
나 진짜 엄청 고생하는거 맞아.. 가끔 이생각도 듦 내가 분명 정상적인건데 혹시 나 너무 착한척하고 있는거아닐까..? 막 이런 생각도 한적있고
마인드가 너무 촌스러워서 말도하기싫다 진짜

1개월 전
익인20
울엄마도 그럼 뚱뚱한 사람 (특히 여자 ㅎㅎ...) 엄청 싫어하고 한심하게 봄 근데 이거 어쩔 수 없음
걍 나는 엄마 그러다 어디가서 돌 맞는다 요즘 애들 칼로 막 그런다 이러면 그런가? 하고 납득은 하심 실제로 칼부림 사건도 있었으니까..
쓰니도 걍 엄마 요즘애들 무섭다 칼 들고 댕겨!! 이래봐

1개월 전
글쓴이
오 돌맞는다 이거 좋은거같은데? 약간 현실적인사람이라 생명연관 되는일이면 조금 알아들을수도 있을거같아
1개월 전
익인20
그치 울 엄마는 여자들이 담배만 펴도 빤히 쳐다보고 그랬거든 옛날엔 저렇게 말해줘도 쟤네들 몰라~ 이러고 넘겼는데 칼부림 사건 이후론 많이 조심하심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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