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얘긴데
이사하면 물건 못찾을때마다 이삿짐 사람들이 훔쳐간거다 이걸 몇개월은 반복함
누가 답장 빨리 안해주면(문자한지 한시간도 안지남) 올때까지 이건 나를 무시하는거다, 내문자 씹은거다 하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아함
마트에 장보러 가서 직원이 뭐 설명해주면 내가 이런것도 못사먹을거처럼 보이나보다 기분나빠함
이거 말고도 사소한거 많은데 원래 엄마 나이때 되면 다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