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왜 남의 물건에 맘대로 손대고 난리야” 이러면서 화내네..ㅋㅋㅋㅋㅋㅋ
이런 플라스틱 용기 2-3년전에 배달음식 또는 반찬 시켜먹고 남은 용기들까지 포함해서 싹다 안버리고 씻어서 반찬이나 과일(수박 이런) 담아놓는 그런 용으로 쓰는거야ㅋㅋㅋ 버리기 아깝다고ㅋㅋㅋㅋ 집에 유리용기들도 있는데
근데 내가 저런거 미세 플라스틱 나오고 안좋으니까 쓰지 말라고 해도 말 안듣고 계속 반찬 담길래 날잡고 싹 다 모아서 몰래 갖다 버렸거든ㅋㅋㅋ 얼마나 많은지 큰 대형 쓰레기 봉투에 가득 채워지더라ㅋㅋㅋ 근데 버린거 알아채더니 나한테 엄청 화내네
왜 멀쩡한 것들을 버리냐,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마라 어쩌고 하면서 화냄..ㅋㅋㅋㅋ내가 이상한건가? 이해 할 수 없는 행동을 하니까 갖다 버린건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