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이사도 자주 다니고 연락을 하지도 않다보니 중학교 친구들까지는 어떻게 사는지도 몰라.
고등학교 친구들은 그나마 단톡방에 들어가져 있긴 하지만 사실상 난 거의 걸러진 상태고
대학교 친구는... 반년에 한 번 연락하면 자주하는거고....
전직장 동기는 그냥 전직장 사람이고..
뭔가 꾸준히 연락하는 사람이 없네...
아무래도 성격탓이 크기는 큰 것 같음
사람 잘 안챙기고 눈치 없음 그나마 나한테 꾸준히 연락하던 친구조차 귀찮다고 연을 끊었는데 이러니 주변에 사람이 남아 있을리가...
쩝 업보라 어쩔 수 없다.. 동네 소모임이라도 찾아봐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