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약간 나만 바라보는 강아지 느낌이었고
연락도 잘해주고 애교도 잘 부리고
나랑 좀 싸우면 자기가 먼저 사과도 해주고
걔가 나한테 항상 다가왔었는데
대학생 된 이후로는..큰틀은 그대로인데
약간 나 없이도 잘살것 같은 느낌?...
이제는 내가 매달리게 된 느낌...
이거 뭘까 예전처럼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