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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간섭이 엄청 심한데 그렇다고 구속하거나 집착 이런건 아니고 나에 대한 것들에 관심이 많은데

젤 고민이 되는게 난 내가 좋아서하는 결혼을 하고 싶은데 엄마가보고 이남자는 이래서 싫고 속으로 이상한 생각할거같다면서 싫고 이런식으로 재단하고 자기가 싫으면 말로 나를 계속 괴롭힐까봐 너무 두렵고 싫어

가족이라 연도 못끊고 엄마한테는 안보여주고 내 마음대로 해야하나 이러면서 상상도 해봄..

예전에 남자친구 생겼다고 두번 알려준적 있었는데

둘다 직업 좋고 한명은 솔직히 외모 별로였고 한명은 잘생겼는데 엄마가 자꾸 이걸로 딴지걸어서 너무힘들었어.. 외모 지적 직업지적..

나같은 사람은 어떻게 결혼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된다..



 
   
익인1
나도 ㅜ 그래서 연애오래했는데 숨기고있음
1개월 전
글쓴이
혹시 결혼할때는 어떻게 할거야? 난 지금은 솔로인데 자꾸 이런 상상이되거든..?
1개월 전
익인1
결혼할땐 부딪혀야지 이런생각이야 ㅠ ....하 지금은 당장 결혼은아니니까 말 안하고있오 너무 겁먹지말고 연애해ㅠㅠ
1개월 전
글쓴이
만약에 부모님이 그 사람은 안된다면서 계속 반대하면 그 말 들을거야??
1개월 전
익인2
연애는 숨겨도 결혼은 못 숨길텐데
나라면 엄마한테 단호하고 강하게 나갈거야
엄마라서 못 끊을거다라는 생각으로 딸을 휘두르려는거같아서

1개월 전
글쓴이
결혼할때쯤에 나간다는거지? 내가 지금 자취하고 있긴한데 엄마 성격이 고집이 많이강하고 본인이 싫으면 자꾸 나한테 계속 얘기해서 가스라이팅? 하는 스타일이거든 미칠거같음
가끔 도망가고싶고 어릴땐 아예 연 끊을라했는데 나보고 그러더라고 어떻게 부모한테 그러냐면서 내가 매정하대

1개월 전
익인3
어 우리엄마도 그래서 나랑 내동생이랑 둘다 연애하는거 숨기는중이야,,결혼할땐 더심할거같움
1개월 전
글쓴이
와.. 숨기는게 맞구나 나도 다음에는 무조건 숨겨야겠다....
1개월 전
익인4
우리엄마도 똑같아ㅎ 그래서 지금 엄청 장기연애중인데 말 앙하고있다가 5~6년쯤 됐을때 남친 있다고만 말하고 아무것도 말 안했어ㅎㅎ 보여주지도 나이도 직업도 얼마나 민났는지도 안알려주고 때 되면 보여준다고만 했어ㅎ
1개월 전
글쓴이
혹시 남자친구쪽에서 부모님 만나자고 안하셔?? 난 딱 한명 그런애있었는데 곤란하더라고
1개월 전
익인4
아 내 본가가 좀 멀어서 같이 갈 일이 없었기도 하고 남자친구한테도 우리 부모님 어떤지 미리 말해서 딱히 신경 안쓰고있었어
이제 결혼얘기 나와서 한번 가자고 하는데 내가 준비되면 말해달래...

1개월 전
익인5
우리 엄마였으면 난 걍 엄마한테 혼자 속으로 생각하라고 할 듯.. 나한테 말하지 말라고... 엄마가 그런 편협한? 부정적인? 생각하는 건 자윤데 나는 알고 싶지 않다고ㅠ
1개월 전
글쓴이
아아악 진짜 사람은 다 좋을수없나보다.. .. ㅠ
1개월 전
익인6
나도.. ㅠ 남친은 내가 엄마한테 숨기니까 섭섭해하고 엄마하고는 남친 얘기만 하면 싸우게 되고.. 이 나이에 뭐하는 짓인지 하
1개월 전
익인7
걍 결혼해서 멀리 떨어진 신혼집을 구해야함
1개월 전
익인7
쓰니야 딴 말인데
나도 약간 엄마랑 저런 관계거든
혹시 사주 일주에 축 한자가 아래에 있어?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난 축아냐
1개월 전
익인7
아하 고마워
사주보러갔더니 축을 깔고있어서 그렇다 어쩌고 그래가지고

1개월 전
글쓴이
그리고 애초에 결혼을 반대하면 어떡할지가 우선임...
1개월 전
익인7
엄마들은 적령기되면 반대는 커녕 푸쉬하긴하는데 엄마가 점찍어준 남자 이어주려고 하기 전에 얼른 너 짝 찾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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