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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98l

"가면 반가워해 줄 것 같지?"

.. 비꼬는 말투로 말한거임..

이 말 듣고 갑자기 눈물 나와서 울었는데 왜 우냐고 그러네.. 왤케 싸패같지..

참고로 사실상 이혼가정이야. 엄마아빠 사이 안 좋고, 엄마가 아빠때문에 고생한건 알지만..

왜 나를 아빠한테 사랑받지 못한 자식으로 만드는거지..



 
   
익인1
서로 원수라서...
우리집도 그래~

1개월 전
익인2
에휴 어머니도 순간 마음이 삐뚤어져서 그렇게 말햇을거야 .. 잘다녀와 쓰나
1개월 전
익인3
어머니가 마음에 상처가 많으신듯
1개월 전
익인4
우리엄마도 그래...ㅋㅋ
엄마전에 아빠 돌아가셔서 상치르고 집에 왔는데 고생했다는 말보다 어디 들렸다 집에 온거 맞냐, 소금뿌려라부터 먼저 나오더라

1개월 전
글쓴이
그건 너무 심했다ㅠㅠ 상처 많이 받았겠다.. 고생 많았어
1개월 전
글쓴이
할머니 작년에 아파서 돌아가셨는데 엄마아빠가 할머니 아프신 것도 말 안해줘서 돌아가시기 전에 뵙지도 못했어.. 아빠도 그렇게 순식간에 잃게 될까봐 미운 마음 있어도 보러 가려는건데.. 왜 내 마음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걸까.. 가족들이 밉다
1개월 전
글쓴이
할머니 장례식 가서도 가족끼리 앉아서 식사하는데 다들 데면데면하니까 내가 애쓰면서 분위기 푸는데.. 아무도 몰라주고.. 엄마랑 아빠는 직접 대화 나누지도 않고 나한테 뭐 물어봐라 전화해라 시키기나하고.. 나한테 상처주는건 알까
1개월 전
익인5
자기들끼리 문제가 있어도 자식들에게 그것까지 물려주는건 참 부모답지 못하다고 생각은 드네 상처가 많겠다
1개월 전
익인6
우리 엄마도 아빠는 아니지만 친척들이야기할때 그러심 ㅠㅠ 그냥 속상했었어
뭘 바라고 가는게 아니라 그냥 가야할것같아서 말이라도 한건데..
쓰니는 신경쓰지말고 한귀로 듣고 흘려!!
힘드신건 알겠지만 그 감정을 자식한테까지 넘기는건 이해안돼 진짜로..

1개월 전
글쓴이
다들 위로해줘서 고마워..
1개월 전
익인7
본인 상처 받고 그러신 걸 왜 쓰니한테....
1개월 전
익인8
엄마도 안됐다 그런 말이 저절로 튀어나올 때까지 마음 고생하신 바가 큰 듯.. 그렇다고 쓰니가 그걸 이해해줄 필요는 전혀 없지만 나는 아빠 거지같은 집이라 엄마한테 더 이입되네 ㅎㅎ...
1개월 전
익인9
엄마 아빠는 이혼하면 거의 원수지간이라...ㅠㅠ
이해해주자,,, 우리가 모르는 둘만의 일이 많을거야ㅜㅜ

1개월 전
익인10
둘 사이의 애정문제를 왜 자녀에게 투영시키냐...
1개월 전
익인11
ㄹㅇ... 아무리 웬수 같아도 쓰니한테는 아빤데
1개월 전
익인12
어머니가 쓰니한테 투사하나 봐 .. 쓰니는 엄마가 아니고 쓰니라는 독립적 인격체니까 흔들리지 말고 엄마는 그런가부다 해버려 ㅠㅠ 맘 안좋았겠다
1개월 전
익인13
서로 못볼 사이라도 자식한텐 아빠잖아.우리집도 사연많은 집이라 경험있어봤지만 엄마가 안타까운거랑 다르게 그 감정의 대물림은 좋은 방법이 아닌것같아.
1개월 전
익인13
잘 추스리고 뵙고와 잘 다녀와
1개월 전
익인14
쓰니 넘 속상하겠다 그래도 쓰니한테는 친아빠고 혈연인데.... 다음에는 말하지 말고 갔다와~! 아마 쓰니 아버님은 쓰니 기다리고 계실고여!!
1개월 전
글쓴이
다들 정말 고마워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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