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든 직장인이든 연상연하든 동갑이든
그냥 각자 형편에 맞게 돈 내면 되는거 아냐?
왜 자기가 더 내면 상대가 사랑하지 않는거라 생각하고
왜 비율을 상정해놓고 당일의 예산을 짜는겨?
그렇게치면 상대가 돈 더 냈으면 당사자가 사랑 덜 하는거고
오늘 보고 더 있고 싶은데 여유롭지 못 하지만 비율 딱 냈으니 못 보거나헤어져도 별말 못하고 납득하나
저런거 물어보는 애들은
상대를 바라보고 연애하는건지
돈을 바라보고 연애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후자 마인드면 그게 스폰이고 성매매 마인드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