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습관적으로 꼽주는 사람은

대체 왜 그러는거야..? 진짜 이유를 알고 싶어도 모르겠어 나보다 직급도 높고 부족할거 없어 보이는데 그래

[익인1]

성격이상

[익인1]

인성박살

[익인2]

걍 이해를 포기해야됨 그런 사람은

[글쓴이]

열등감 때문이라는데 객관적으로 나보다 더 나은 것 같고 열등감 가질 상황도 아닌 것 같은데 정말 숨 쉬듯이 꼽 주고 무안을 주더라고..

[익인2]

본인 성격 문제

[익인3]

그런걸로자존감채우는거

[글쓴이]

열등감 아니면 이거 맞는 것 같다...

[익인8]

22

[익인4]

진짜 패고싶음

[익인4]

인성터진거 모두가알길

[익인5]

열등감 자존감낮아서 그런걸로 이겨먹고 좋아하는거여.

[익인6]

그냥 자존감 낮아서 남깎아내려서 채우는사람임

[글쓴이]

근데 웃긴건 조금 나이 있으신 상사분들 앞에선 예의 차리고 안 그러더니 나 내 동기들한테는 엄청 꼽을 주고 무안을 주더라고 미치겠어..

[익인7]

그냥 사람 자체가 그렇게 생겨먹은거임 상종도 하기 싫게

[익인9]

걍 기질이 그런거지 뭐ㅋㅋ 빨리 두ㅣ지면 좋겠지만 오래살더라

[익인10]

걍 이해하고 말고가 없음 성격이 그런거임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있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걍 성격임... 뭘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됨 그러면 나만 답답해짐 ‘쟤는 그냥 원래 저런 애’ 이렇게 생각하고 짖으면 또 짖네... 하고 빨리 넘겨야 됨 걍 앞에서는 네 네 네 하고 그런 말에 내 기분 안 흔들려야 됨 그거 수련하는게 개힘들지만 해야 됨

[익인11]

그냥 그런 인간인거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인거고 이해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 내 친구는 그런 인간 참는게 사회생활이고 월급의 일부에 반영돼있다 생각하고 쌉소리 들을때마다 응 월급 5만원~ 이렇게 생각한다는데 이거 듣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엌ㅋㅋㅋㅋ

[익인12]

나이들면 알아서 얼굴에 밉상이 덕지덕지 붙더라 아마 스스로 고통일거야 자신의 꼬인 성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