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같이있는데 애인 친한형한테 저나와서 대충 들어보니까 심심해서 친한 형 두명이 찜질방가서 자자고 애인한테 오라고 전화한거같던데
애인은 지금 애인(나)랑있다고 말했고
심심하잖아~이렇게 말하는것도 전화너머 들렸음
애인은 생각좀 해보겠다하던데 지금 형들 옷 챙기고있대 지금 형들은 찜질방 가신다는거같은데 심심하다고
근데 별건아니지만 왜 벌써 가지 자고온다면서
그리고 찜질방에 왜 옷을 챙겨가지??
그 전화한 형이 말하는건 잘 못 들어서..
여튼 애인은 나랑 빠이하면 생각해보겠다하고 저나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