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이고 대학을 좀 늦게와서 휴학하고 공시 준비중인데 자꾸 내가될까? 이래서 붙을까? 이런생각만 들고 공부를 미친듯이 안하게돼... 역시 나는 안되는거겠지..
보건계열 학과고 아무리생각해도 적성이랑 너무 안맞는것같아서 준비하게된건데 이마저도 답이없다 생각하니까 눈물만나온다.. 적은나이도아니고...하 ㅠㅠ 복학할때가 다가오니까 다시 학교가야될지 한번만 더해볼지 모르겠어 혼란스러워 미래를 생각했을때에는 투자라 생각하고 한번더 준비해보는게 맞는것같은데 안되면 이나이에 1년 더 쓰는거니까 많이 암담해 학년은 2학년이구 ㅠ
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