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생리할때마다 초콜릿사오고 배아프냐 물어보고 약 먹었는지 계속 체크하는건 기본인데
어제는 애인 침대랑 수건에도 조금씩 피가 묻었거든?
근데 절대 일어나지 말라고 하고 제발 누우라고하고
내 피묻은 수건 손빨래 다함
제발 내가하겠다해도 뭐가 그렇게 부끄럽냐고 괜찮다고 생리현상아니냐며 조금밖에안묻었다고 손빨래함...
이거 찐사여야 가능한거지?....
원래 같이샤워하는데 난 피냄새난다고 혼자씻겠다고 해도 냄새안난다고 같이 씻고 수건에 묻어도 되니까 신경쓰지말라고 배려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