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이제 어른이야

개구리 아무렇지도 않게 잡음 옛날엔 무서워했는뎈

[익인1]

개구리 잡을 일이.. 있어..?

[글쓴이]

우리집 시골이라 개구리 많아서

[익인1]

허얼 기여워

[글쓴이]

개구리가???

[익인1]

개구리들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곳에 산다는 사실이?????? 상상하니까 폴짝폴짝 뛰는 것도 기여움 머...만지고 싶은 건 아니구

[익인1]

그 시냇물 졸졸 흐르는 시골의 느낌이 정겨워서 기엽다고도 해야할까나?

[글쓴이]

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ㅋㅋㅋㅋㅋㅋ근데 그런 곳이긴 해!! 매미소리도 잘 들리고 논도 있구 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마자!!1 딱 그거야!! 그래서 듣자마자 기엽다. 생각이 듦!!! 평화롭고 고즈넉하고

[익인2]

ㄷㄷ 나 30댄데 개굴 못잡아🐸

[글쓴이]

자주 못보면 그럴 수 있지!! 난 예전에 무서웠는데 이제는 덤덤해서 어른이 된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