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l

문과 다른 과들에 비해 많이 빡셀까..?



 
익인1
어떤 게?
2개월 전
익인1
다른 문과 과를 안 가봐서 머가 빡센지 모르겠움... 팀플은 많은데 최대한 피하고 싶으면 피하기 가능
2개월 전
글쓴이
과제나 시험이 많나 싶어서!! 그렇구나 알려줘서 넘 고마워!!
2개월 전
익인1
이건 너무 교바교라... 어느 학교든 꿀강 꿀교수는 있으니 수강신청을 성공하길 바랄뿐,, 그래도 경영은 같은 과목에 분반이 많아서 교수 선택이 다양해욥
2개월 전
글쓴이
아 그렇구나..! 알려줘서 정말 너무 고마워 익아 참고할게!!
2개월 전
익인2
안빡세!
2개월 전
익인2
그냥 문과인데 뭐할지 모르겠음 경영ㄱㄱ
2개월 전
글쓴이
아 구래?? 과제나 시험이 많지는 않아..? 경영학과 가고 싶은데 내가 다른 일이랑 병행할거라 경영학과가 많이 빡센가 해서..! 알려줘서 넘넘 고마워!!
2개월 전
익인2
음 그건 수업 후기를 봐야할듯한데..! 수업중에서 이론 배우는 부분들이 많아서 주로 암기위주로 가는것 같고 한 3,4학년은 되어야 과제가 많은것 같긴 해..!
2개월 전
글쓴이
아 그렇구나!! 자세하게 알려줘서 넘넘 고마워 익아!! 참고할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다들 솔직하게 월급 얼마받아?399 9:5514257 0
일상아 혈압 동생 정규직 버리고 대기업 계약직 들어감ㅋㅋㅋㅋ300 10.16 22:0444561 2
일상애 낳았는데 친자확인 해보고싶다그러면 ㅇㅋ할거임?129 13:201539 0
야구다른팀에서 한명 가져올수있으면 누구할래 딱한명92 10.16 21:0611366 0
이성 사랑방/연애중본인표출 애인이 개뻥친거같은데 너무 머리가 아파서 집단지성!!99 11:0710039 0
고민(성고민X) 아이는 혼자서 키우면 안되나:?5 10.13 16:31 63 0
나지금 내몸에서 가슴만 비컵됐으면 좋겠다..... 10.13 16:31 23 0
kt 요고 요금제 쓰는 사람있어? 10.13 16:31 20 0
익들!! 식이섬유 많이 섭취할수있는 식사 뭐있을까4 10.13 16:31 21 0
어제 20시부터 5시까지 술 먹고깨고 먹고깨고 10.13 16:31 14 0
이성 사랑방/ 참 어이없네 아무데서나 끼부리고 흘리고 다니네7 10.13 16:31 186 0
전망 이런 거 다 상관없이 낭만있고 멋있어 보이는 대학 전공 뭐라구 생각해?8 10.13 16:31 33 0
길에서 꽃다발 들고있는 남자보면 괜히 나까지 기분좋아짐1 10.13 16:30 28 0
개나리, 벚꽃 하면 몇월 떠올라? 2 10.13 16:30 22 0
남자친구 망곰이 왜케 좋아하지4 10.13 16:30 50 0
올영 탐폰 원쁠원 행사 자주 해?4 10.13 16:30 32 0
첫월급 부모님4 10.13 16:30 27 0
~했다 안했어? 는 어디 사투리야?11 10.13 16:30 102 0
이어폰 흰색 때 잘 타? 10.13 16:30 13 0
남녀합반 고등학교 나온 익들있어? 학교분위기 어떤 느낌이야?4 10.13 16:29 21 0
기프티콘 소중한 마음이 잊히지 않도록 이거 좀 그만 보내면 안되냐 10.13 16:29 15 0
랩스커트팬츠 유행 지낫나? 10.13 16:29 12 0
스마트 라식한 익 있어? 10.13 16:29 19 0
에어비앤비 이거 수수료야 ? 10.13 16:29 15 0
상대방이 회피형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10.13 16:29 37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