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좀 많이 우유부단한 스타일이야 결정도 제대로 못하고 답답한 면이 있음
근데 이번에 얘가 알바를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다고 시작한지 3일만에 관두고 싶다 그러더라고 (누가봐도 힘든 알바야) 그러면서 다른 또 힘든 알바로 굳이 갈아타려 하길래 내가 진작에 힘들거라고 하지 않았냐 왜 네가 결정을 해놓고 책임을 못 지냐 탈주하는거 민폐다,
그리고 또 다른 알바로 갈아타도 이런 상태라면 한달만에 관둘 것 같다. 이렇게 말했어
내가 말을 너무 세게한 것 같아?
이런 상황이라면 둥들은 뭐라 말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