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활 4년하면서 뭔가 많이 동떨어진 느낌이기도 하고
원래가 독립적이고 할일 혼자 잘 하는 편인데
사람들이랑 교류하다보면 묘하게 힘들 때가 있어...
남들 대할 때 뭔가 의식하는 내 자신을 의식하면서 더 어색하달까
지내다보면 괜찮아질지 모르겠네ㅜㅜ
아직 결에 맞는 사람을 못만난건지 내가 유난인지 모르겠음...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