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3층이라 난 걸어올라왔고 기사님은 엘베타고 오셔서 진짜 딱 마주쳤거든 근데 엘베에서 내리지도 않고 그냥 확 던지는거야..그냥 왼쪽으로.. 왠지 항상 문 앞에 택배가 있었던 적이 없고 언제는 계단 내려가는 곳에 걸쳐 있던 적도 있음 ㅎㅎ 옷이면 던지든 말든 상관 없는데 화장품이나 취급물품마저도 그렇게 던진 다는거잖아 정맣 한 두번 깨져온 게 아니란 말야 ㅜ .. 그래서 물건좀 안 던지셨음 좋겠다 자꾸 깨져온다 이러니까 그럼 바빠죽겠는데 그 앞까지 모셔다 줘요? 포장을 잘못한 업체 탓이지 바라는 거 참 많아 어쩌구 궁시렁 하시더니 올라가심.. 나 바라는 거 많음..? 진짜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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