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내 약점 다 까발리는 느낌?그리고 내 일은 내가 스스로 알아서 해야한단 생각도 들고 솔직히 막 안좋은 부정적인 감정들도 너무 많고 이러니까 이런걸 털어놓기는 좀...주변에 내 고민이나 속마음 털어놓는거 진짜 못하겠음ㅋㅋㅋ아무리 믿는 사람이여도 절대 불가능임.털어놓는 순간 다들 나한테 정 떨어질것만 같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