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병원, 택배 배송 등등 내가 소비자일때 (예전에 생각은) 뭐든 빠른게 편리하고 무조건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쿠팡 로켓배달 기사들 픽픽 쓰러지는것도 그렇고
식당 알바나 직원들 갈려나가는거 보고
내가 돈 버는 노동자가 되다보니까 그냥 이 시스템에 환멸나… 사람보다 빠른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점점 빨라지는 대신 참을성이 다들 없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