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변 외동은 하나같이 다 왜 그럴까

자기 밖에 모르고 자기가 쓴 물건 제자리 안 낮다놓기 일쑤고 자기 우쭈쭈 떠받들어줬음 좋겠고 말 진짜 툭툭하고 남미새에 내로남불 쩔고 일하다가 자기 기분 나쁜거 티 다내서 분위기 망쳐놓고서 그거땜에 남도 기분 나빠하면 무조건 자기가 피해자임

그래놓고 자기는 순애적 사랑하고 남 잘 챙겨주고 자기는 일잘알에 남 포용 일등급이라고 생각함

하 진짜 사회생활 하면서 만나는 외동들 마다 저래서 외동 혐오 걸리겠어

내 주변 외동들에겐 자기객관화 능력이란 없는걸까 하 친구도 저래서 손절했는데 회사 동료까지 저러니 환장하겠다

[익인1]

일반화하면 안되는거긴 한데 솔직히 내가 살면서 봐왔던 외동들도 하나같이 다 이기적이어서 편견 생겼음..ㅋㅋ

[익인2]

내 주변에 외동인 애 한명 있었는데 ㄹㅇ 지밖에 모르고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고 관심 받는 거 좋아하고
지 떄문에 피해보는 사람 입장 생각 안하는 건 기본.. 지 상황만 잘 넘어가면 끝임
근데 억울한건 새로운 사람들은 그 사람을 엄청 착하게 본다는거임 당해봐야 앎
진짜 일반화 하긴 싫은데 그 친구가 유독 악질이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