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내가 진짜 죽도록 좋아한 천년의 이상형이 있었는데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를 전혀 안좋아하는것같아서 마음 접으려고 노력중이거든..

그사람 키가 약간 작아서 앞으로 남자볼때 키가 1순위가 될갓같음.. 원래 키 하나도 안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그사람이 갖고있지않은걸 가졌다는 위로라도 할수있을것같아서.....

너무 마음아프다 진짜

[익인1]

ㅋㅋ신기하다
원래여자애들 일순위가 키와체격인줄

[익인4]

전혀 나도 몇년씩 좋아한사람들 다 키 개작고 말랐었음 잘생긴게 최고임 오히려 대충사귄애들이 더 키크고 체격좋았다ㅋㅋ

[글쓴이]

난 170부터는 아무 상관없어 무조건 얼굴이 내 취향이어야돼ㅜ

[익인1]

아부럽다
난 내가172라서 마지노선이 나보단 무조건 커야

[글쓴이]

아 둥이 여자였구나 여자키 172면 키 먼저 보긴 하겠다..!!

[익인2]

어떻길래 천년의 이상형이여

[글쓴이]

얼굴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내 취향이야
그리고 연애에 큰 관심 없는 성격도 좋았고..

[익인3]

상대가 안좋아하는 것같은 행동있어?

[글쓴이]

항상 내가 디엠 보내는데 답만 해주고 질문같은건 없어. 그리고 최근 일주일동안은 내 디엠만 읽지도 않는다 ㅎ...

[익인3]

질문생각할줄모르는거같은데 그래서 답장안하는듯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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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ㅠㅠ 화이팅

[글쓴이]

3에게
고마워.. 근데 이미 이사람하고는 끝난것같아 ㅠ

[익인4]

너무 신포도취급같고 ha여자같은데

[글쓴이]

근데 이렇게라도 안하면 내가 못버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