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26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이유가 갑자기 친할머니가 내려오셔서 가족식사 하기로 했대(차 타고 30분거리)



 
   
익인1
이런 이유는 쩔수없지않나
2개월 전
익인1
나는 이해 가능
2개월 전
글쓴이
애매한데.. 평소에도 자주 내려오셔서 꼭 약속 깨가면서 가야되나 싶다..
2개월 전
익인1
2주에 한번씩 내려오실 때 마다 가족식사 하는거?
그런거면 속상할만하네

2개월 전
글쓴이
응.. 보통 금욜 저녁에 내려오시는데 그래서 금욜에는 약속 안잡거든.. 근데 저번주 금욜에 안오시더니 오늘 오셨다고..
2개월 전
익인2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네
2개월 전
익인3
뭐 예약해둔 거 있으면 빡칠 것 같고 별 계획 없었으면 그래도 이해 가능...
2개월 전
글쓴이
아웃백 예약해뒀어.. 종강하고 자격증 시험 끝나고 제대로하는 첫 데이트인데 후ㅜ
2개월 전
익인3
가족 식사도 자주 하는 구만... 선약이란 개념이 없나봐 ㅠ 근데 나도 애인 가족 하면 가족이 우선이라 이해는 감
2개월 전
글쓴이
증말..?! 나는 선약 우선주의자라 이해못하나봐.. 뭐 진짜 한달에 한번 보는 가족모임이면 바로 이해할거 같애.. 휴ㅠ
2개월 전
익인3
나도 선약을 막 취소하진 않고; 같은 시점에 동시에 선택지가 생기면 가족을 선택한단 말임 그래서 쓰니도 화날 만한 상황은 맞다고 생각해
2개월 전
익인4
가족일이면 뭐 어쩔 수 없지 않나
2개월 전
글쓴이
이해해야되나..거의 2주에 한번씩은 내려오셔서 가족식사하는데 우리도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사이거든..그래서 진짜 속상하고 짜증도 나..
2개월 전
익인4
나는 장거리라 2-3주에 한번씩 만남 ㅇㅇ 첨엔 좀 꽁기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한데 가족이니까 어쩔수 없다고 생각할 듯..!! 엄밀히 말하면 가족은 가족이고 애인은 아직 가족은 아니잖슴 ㅋㅋ
2개월 전
글쓴이
글쿠나.. 난 너무 꽉 잡혀사는 사람인가 싶어서 별로드라.. 이번에 이해 하고 넘어간다해도 마음에 남을듯,,ㅠㅠ 의견 고마워
2개월 전
익인5
어쩔 수 없지 솔직히 500일 뭐 중요하나 싶긴함
2개월 전
글쓴이
글쿠나 난 졸라 중요한데.. 내 생애 첫 500일
2개월 전
익인5
그럼 졸라 중요하다 짜증내~
2개월 전
글쓴이
아직 답장 안했어 잘 생각정리하고 답 하게 ㅠ
2개월 전
익인6
개서운함... 하지만 가족 일이라서 또 어찌할 수는 없음... 나라면 애인의 태도를 좀 더 중요시 할 것 같아 엄청 미안해하고 그러면 어쩔수없지 뭐 ㅠ 하고 넘어갈듯한데 별로 그런태도 없으면 시를듯...
2개월 전
글쓴이
어허허우ㅜㅜㅜㅜ 애인이 정말 엄청 미안해해도 마음에 남을거 같아 준비 다했는데 이게 모야 짜증도 나고 눈물도 날거같애..
2개월 전
익인7
500일이라 걍 그냥 그래... 뭐 1주년 2주년이면 몰라도 500일은 그닥?
2개월 전
글쓴이
글쿠나 우리는 100일, 500일 n주년, 1000일 이렇게만 챙기기로 했어서 난 속상하다ㅠㅠ
2개월 전
익인8
상대가 엄청 미안해한다 -> 어쩔수없지
상대가 약속깨는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 짜증냄

2개월 전
글쓴이
딱 그 둘 사이야..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애매해.. 준비 다했는데 눈물 나올거 같애
2개월 전
익인8
저녁먹고 만나자해
2개월 전
글쓴이
남친 부모님이 그런거 싫어하셔서 저녁먹고 카페도 가고 그래야돼 그래서 항상 금욜은 아예 안만나는날로 했었거든 보통 할머님이 금욜에 내려오셔서.. 걍 오늘 날리고 이번주 쫙 알바가고 그러면 담주 월요일에나 만날거같다,,
2개월 전
익인8
아휴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후ㅜ 준비도 다 했는데 4시에 만나기로해서.. ㅋㅋㅋ 짜증난다 진짜로..ㅠ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오늘 월요일이라 친구들도 다 알바가서 만날 사람도 없는데 혼자 화장 지울거 생각하니까 억장이 ㅜㅜ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큐ㅠㅠㅠ 짜증낭 진짜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거의 2주에 한번씩 내려오셔.. 매주오실때도 있구..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웅.. 반복되면 식을거 같애 전에도 가족문제로 약속 취소한적 있었거든 또 이러니까 더 싫다ㅠ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러니까ㅠㅠ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덕분에 좀 기분이 나아졌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삼성/OnAir 🦁 NOW OR NEVER 👑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준비한 만큼 보여.. 5769 10.15 17:0536826 5
일상신입이 파 건져내는거 너무 꼴보기싫은데 어쩌지ㅋㅋㅋ311 10.15 20:2620465 0
LG/OnAir 👯‍♂️❤️ RE : RISE❗️: 241015 플레이오프 2차전 .. 2718 10.15 15:3920792 0
일상3시반 비행긴데 2:40 공항 도착하면 탈수있을까? 198 0:44849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40 제3자의 객관적인 눈으로는 누가 잘못 한 것 같아? 127 10.15 19:0827263 0
버즈나 에어팟 어떻게 관리해???6 10.15 12:51 57 0
피티하다가 자꾸 토해서53 10.15 12:51 890 0
개뺙침 노브랜드 버거인줄 알고 갔는데 걍 노브랜드였음20 10.15 12:50 702 0
사회초년생들아 보증금 누가 마련했어???11 10.15 12:50 107 0
etf 공부하려고 하는데 추천 영상 있어? 10.15 12:50 13 0
회사일 너무 어려워서 27살먹고 울고싶다9 10.15 12:50 356 0
인플루언서 부부 뭔가 쇼윈도로 보임 ㅋㅋ1 10.15 12:50 120 0
남녀 친구 ㄱㄴ?4 10.15 12:50 23 0
회사에서 진짜 웃긴게 1 10.15 12:50 20 0
아침에 냥이 두마리가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서 뭔가 보면서 놀고있길래4 10.15 12:50 22 0
이성 사랑방/이별 집에있으면 전애인 참을만한데4 10.15 12:50 121 0
강아지 잘때 옆에 있으면 위험한점1 10.15 12:50 38 0
백수들아 점심 뭐먹음ㅍ 4 10.15 12:49 23 0
우리집은 어릴때 개그지였는데 아들 낳을려고 계속 낳은 부모님이 웃낌 10.15 12:49 40 0
생각보다 좋은교수님 꽤 있는거같아 2 10.15 12:49 39 0
북한은 전쟁 재개할때 선전포고 할거라고 예상해?1 10.15 12:49 218 0
익들아 진지하게 카메라 전면 후면 두개 엄청 다른데 이거 후면이 실물이래 근데 10.15 12:49 19 0
기미제거 레이저? 이거 맞고 딱지 다 떨어지려면 얼마나 걸려?1 10.15 12:48 12 0
채팅으로 ~햐, ~혀 라고 하는거 좀 웃김ㅎ 52 10.15 12:48 704 0
작년에 수업들은거 친구가 자꾸 자료달라는데2 10.15 12:48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6 7:50 ~ 10/16 7: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