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족들한테 내 존재 빨리 알리고 싶고 만나서 대화해보고 싶음 일찍 보면 생길 안 좋은 사례들은 다 알긴 안다만.. 내가 내 가족한테 정상적인 사랑과 보살핌을 못 받고 자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