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감정하나 추스르지 못하고
피해의식이 있어서 화만내..
근데 중요한건 둘이있을때만 저래;
옆에 강한자 한명만 있어도
쯔양님처럼 고개 푹숙이고 불쌍한척함..
쯔양님은 물론 억울하고 화가나는 상황이라 합리적인 태도지만
얘는 뭐... 그냥 정신이 어떻게 된거같음..
대화하는 방법도 모르고 강한자 앞에선 생각없이
넙죽 엎드리기만 하는 애가 어떻게 오래 버틴거지..
일을... 그렇개 잘하는것도 아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