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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키가 179-80 정도?

신체검사 하면 79. 정도 나오는데

애인 아버님이 182 어머님이 158이거든

근데 본인 혼자 있을땐 작은키는 아니니까 괜찮은데

아빠랑 같이 있으면 자꾸 아빠 친구들이나

이런 분들이 모임 끝나고 만나거나 하면

아빠보다 작네~ 이러셔서 스트레스 받아해 ㅜㅜ

친척들도 뭐 경조사 있을때 만나면

아빠랑 나란히 서있으면 아빠보다 작네~

이렇게 한두마디 그냥 인사겸 던지시는데

그런 소리 맨날 들으니까 표정도 급 울상되더라..

어릴땐 키 큰편이어서 예상키 186 이랬었는데

아무래도 유전의 한계로 이정도까지 커서

오히려 주위 어른들 기대치가 높아진거(?) 같더라..



 
익인1
엄마가 작아서인듯
1개월 전
익인2
우리 외삼촌 190대 사촌오빠들 170대 후반-180 엄마 175 나 157… ㅋㅋㅋ 두분 다 나름 평균보다 큰 사람이랑 결혼하셨는데 무조건 부모 키 따라가는 건 아니더라…
1개월 전
익인2
요즘엔 아닌 경우 많은데 옛날 어른들께서는 원래 자녀는 부모보다 큰다고 이상하게 보시는 경우 많음 난 일단 엄마랑 다니면 너~~무 많이 듣고… 친척 모임 가도 우리 다 20대 중후반인데 아직도 너네 다 큰 거 아니라고 부모 키가 그런데 더 클 수 있다 잔소리 듣는다 어이없어
1개월 전
글쓴이
애인은 21인데 어려서 그런가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 ㅋㅋㅋ 원래 엄청 밝은데 키작다 소리 들으면 맨날 삐져서 시무룩 해있어
1개월 전
익인2
난 객관적으로도 작은 키라 좀 다른 경우긴 한데 여자 사촌동생 171이고 고딩 때 운동했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하더라 쟨 아빠 키 안 닮아서 포지션 좋은 거 못 받고 실패했다는 소리도 듣고… 난 코로나 때 마스크 쓰고 쇼핑하다가 사이즈 더 작은 거 있냐니까 직원이 “어머니 키가 크셔서 자녀분도 크겠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얘기까지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아직 엄마 이상 클 가능성이 있는 성장기로 보는 사람들… 하… 얼굴 가리거나 뒷모습이면 99% 엄마랑 다니면 일부러 굽 높은 거 신고 신경 써서 꾸밈… 솔직히 어릴 때나 싫었지 키에 열등감 없는데 엄마랑 다니면 위축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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