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요즘 친구들 만나도 할 말이 없움

뭔가 26살 넘어가니까 할 말이 없음 ㅋㅋ큐ㅠ

[익인1]

나도 그래 걍 할말없어 듣는 얘기도재미없엉ㅋㅋ

[글쓴이]

공통점도 이제 달라지고 하니까 뭐 딱히 할 말 없어 ㅋㅋㅋ..

[익인2]

내 친구가 그러더라

[익인3]

나도 근데 난 대딩때부터 이런듯

[익인4]

나도…ㅠ 그래서 여럿이 만나야 대화가 이루어짐

[익인5]

와 진심 나랑 똑같애 하는 생각

[익인5]

단둘이 만나면 턱턱 끊기는데 여럿이면 대화 너무 재밌음

[익인6]

나도그래.. 난 아직도 아이돌 좋아하고 애니 보는거 좋아하는데 뭔가 이런얘기하면 좀 철없어보이고... 직업도 다 다르고 관심사 달라지니까 ㄹㅇ 할말없는듯

[익인7]

글킨 함ㅋㅋㅋㅋㅋㅜ만나면 전에 했던 얘기 또 하고 추팔하고.. 요즘 어케 사는지 정도 얘기하고

[익인8]

맞아 너무할말없어..만나서 뭐해..

[익인9]

나도 ,,, 연락 안함 그래서

[익인10]

나도 나 좋은 일 있을때 빼고는 만나도 재미가 없어..

[익인11]

뭔지 알아... 일하는 분야가 다르면 더 말하기 힘들더라

[익인12]

헐 나도.. 26살인데 부쩍 누굴 만나도 할 말이 없다고 느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