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30인데 우리 엄마는 아직도 내가 외박하는거 싫어함..
이번에 남친이랑 여행 갔다가 감기 걸려서 왔는데 엄마가 외박한 주제에 감기까지 걸려 왔다며 스트레스 받아서 숨 넘어갈듯이 힘들어하는거야
엄청 화가 나는데 참고 있다면서 거실에서 밤 새도록 숨 넘어갈 듯 헐떡이는 소리 들려서 미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