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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있는 쪽에 치료해서

연고바르고 거즈에 천반창고 붙이는데

반창고를 한 손가락마디 정도씩 2번 잘라서 붙여주는 거야

치료 받은 개수도 많은데 다 그렇게 붙여줌

그래서 넘 부실한거 아닌가 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집에서 혼자 붙이니까 그 정도 양으로 안 떨어지도록 못 붙이겠네...역시 의료인은 다르다는 걸 깨달았어

지금 혼자 붙이다가 걍 붕대칭칭감은 것처럼 겁나 뚱뚱하게 붙여짐...



 
익인1
ㅋㅋㅋㅋㅋ 나도 나도 ㅋㅋ
발목 다쳤을때 붕대 참 성의없이 감네 했는데 ㅋㅋㅋ
집에서 내가 꼼꼼하게(?) 잘 감으니까 걸을때마다 압박이 너무 심해서 걷질 못하겠더라고 ㅋㅋㅋ
다 이유가 있더라...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2
아 나도 똑같은 경험했어..ㅋㅋㅋㅋㅋ 쌤이 감아줄때 뭐 이리 대충감지? 했는데 내가 하니까 걍 피안통하더라
2개월 전
익인3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누가 봐도 잘못 감은 붕대모양이 되었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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