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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0l

내가 그런데..ㅋㅋㅋㅋㅋㅋㅋ

자취중이고 LH아파트에 혼자 사는데,

임대료 관리비 보험료 등등 해서 고정비만 80-90이고(부모님적금 포함)

월급 세후 딱 200정도인데

나머지 110은 어디로 가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내가 한심해..

어디에 쓰는 거지?

옷도 안 산 지 한참 됐고,

화장품도 딱 필요한 것만 그때그때 사고

결제내역을 봐도

먹을 거 아님 생필품이 전부인데....



 
   
익인1
적금을 더 늘리고 소비를 최대한 줄여봐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적금 걍 크게 하구 남는 돈으로 어떻게든 살아볼까?
1개월 전
익인2
취업한지 1년 미만이면 뭐... 이해함 돈이 얼마나 쓰고싶겠어 이렇게 저렇게 써보고 배우면됨 월급날 적금 빠져나가게 만들어놓고 남은 돈으로 살아야 돈이 모여
1개월 전
글쓴이
급여가 작아서...오해했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8년차 직장인이야..ㅎ... 경제관념이 잘 안잡힌거같아 이 나이 먹도록
1개월 전
익인2
급여가 작아서 오해한게 아니구... 월급받으면 다 쓴다해서 사회초년생인줄.... ㅠ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민망쓰하네 근데 정말 저축먼저 하구 쓰는게 정답인가봐. 돈 잘 모으는 친구한테 물어봐도 익2처럼 대답해준당!
1개월 전
익인2
자취하면 솔직히 돈모으는거 힘들긴한데 작은돈이라도 적금 들어놓고 꼬박꼬박 모으는 습관부터 기르는 연습을 할 필요는 있을것같아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웅웅 조금이라도 해봐야겠다 더이상 이렇게 한심하게 돈을 다 써버릴 수 없어 ㅠㅠ 고마웡!

1개월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도 버는 족족 다 써재꼈는데 처음에 달에 10만원씩 적금하는거부터해서 계속 늘려서 130 적금하고있어 쓰니도 충분히 할수있당!!!

1개월 전
글쓴이
2에게
헉 대박 130? 대단하다! 나도 노력해볼게!!!파이팅!

1개월 전
익인3
세후200에 자취면 다 쓸만하지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그런가..? 급여가 많이 적긴 하지? ㅋㅋㅋ ㅜㅜ 직업상 이건 어쩔 수가 없어서 슬프당
1개월 전
익인3
나도 이백 좀 넘고 자취하는디
적금 거의 못넣는중ㅠ

1개월 전
글쓴이
ㅜㅜㅜㅜ 나도 그래 진짜 돈모으기 힘들댜..
1개월 전
익인3
적금을 마니넣으면 내가 돈이없어서 신카써야되고.....^^
신카쓰면 담달의 내가 또또또신카써야되고
딜레마여서 걍 70만 함...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나 갑자기 배신감들자나.. 적금..하고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부모님 아프다고 하실 때 보태드리려고 한달에 10만원(겨우) 모으는 게 단데..ㅋ....ㅎ....대단하다 익이..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나 적금 모아서 부모님 줌...ㅎ
또이또이일걸ㅠ
올해도 벌써 500드림
엄마아빠가 수입이 없어서 맨날 돈돈거리니까 스트레스받기전에 돈주고 입막음 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지금 적지않은 나이인데 모은 돈 500도 안됨ㅎ...ㅠㅠ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ㅋㅋㅋ나보단 나아..나도 적지 않은 나이인데 500도 없어^^ 그래도 부모님한테 큰 돈 드리고 멋지다!!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ㅎ ㅏ~~ 나도 엄마아빠한테 돈 안줬으면 그래도 2천쯔음 있을텐데
살 길이 막막하다!!!!

1개월 전
글쓴이
3에게
효도값...나 그거 믿거든 주는대로 받는다? 업보? 라고 해야하나? 암튼 쓰니가 부모님에게든 누구에게든 베푼만큼 어떤 방식으로라도 나중에 다 돌려받을거야! 같이 파이팅하자 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본의아니게 신세한탄 했는데 좋은 말 고마워
오늘 로또산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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