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거운 짐을 옮기고 있었는데 엄마가 도와주겠대
근데 엄마 힘도 없고 그냥 내가 하는게 편해서 괜찮다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막상 좀 거들어주지도 않고 내가 짐 놔야하는곳에서 안 비켜주면서 입으로만 같이들자 하다가
내가 힘 딸려서 짐 떨어트리면서 손가락 찍었거든
너무 아파서 눈물 고였는데 아빠한테는 도와줄라했는데 혼자 한다고 고집부리다 결국 다쳤다고 말함... 진짜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