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바하면 물류중에는 쿠팡이 제일 인간대접 한다 하잖아

주말에 갔는데 이게 인간대접이라고 싶었음

일단 날이 너무 덥고+습함+환기시설 미비=가만히 있어도 등에 땀이 줄줄 나

그냥 기계 부품 중 일부가 된 기분이었는데

쿠팡 제외 다른 센터는 도대체 어떤 취급을 하는걸까

[익인1]

근데 진짜 더운 거 빼고는 잘 대해주는 거 같지 않아? 더운게 문제긴하지만….

[글쓴이]

애초에 분업화가 되어있어서 다른 사원이랑 말할 이유도 기회도 없긴한데 ㅋㅋ
그래도 관리직은 친절하시긴해

[익인2]

이것도 가는곳마다 다르려나
내가 간곳은 친절하고 시원하고 다 좋았음 휴식시간도 계속주고

[글쓴이]

휴식시간은 공지 된대로 15분 쉬더라

[익인2]

웅 공지대로 쉬었고 일빨리한다고 더쉬게해줬어

[익인3]

근데 계절영향 많이 받는 거 빼고는 진짜 제일 나은 거 맞음...

[글쓴이]

와 .. ㄹㅇ? 충격이네

[익인4]

애초에 쿠팡은 직영으로 사원들 관리하니까... 마켓컬리나 올리브영이랑 지그재그 같은 곳들은 다수의 아웃소싱 업체에서 인력을 구해서 보내는거라서 체계가 존재하지도 않고 무슨 일 터져도 배째라 이 식이 진짜 많아 너가 말하는 덥고 습하고 에어컨 없고 이건 올리브영도 똑같이 덥고 마컬 상온도 똑같이 덥고 습함 익인3 말처럼 계절 영향 많이 받는거 제외하면 쿠팡이 제일 나아... 경험상 ㅠ

[글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