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4남매이고 오빠 2명은 결혼하고
나는 직딩이고 동생은 중학생이야!
근데 회사 동아리에서 만난 사람들한테
4남매라고하니까 표정 겁나 일그러지더라..
무슨 거지보듯이 보더라? 깜짝놀랐고 너무 상처받음ㅋ
부모님이 무책임하다는 식으로 말하더라
4명 낳는건 자녀들한테도 상처라면서..
한명만그런게 아니고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다그랬음
그래도 오빠들 다 돈잘벌고 엄마아빠도 힘든일하시지만
열심히사셔서 한번도 부족하게 산적은 없눈데
왜 그렇게 생각할까….
진짜 한번도 국가 혜택 받아본적도 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