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펫샵에서 알바하는데 세상에 진짜 들 많다…..

특가분양으로 막 분양가 낮추는 아기들 있ㄴ느데 그런애들 데려가면서 기본적인 패드도 구매안하고 신문지 깔아준다 그러고 사료살돈도 없다면서 더 깎아달라 막 이럼…..하

진짜 싫다

[글쓴이]

나중에 아프면 어쩔려고…그러고서 자기
키우던 강아지 많이 죽었는데 또 생각나서 키운다함…백퍼 돈아깝거나 없어서 치료안해준거지

[익인1]

인형으로 사가는 구나

[익인2]

걔네 왠지 데려가서 유튜브 할 듯

[익인3]

값이 싸면 싼 사람들이 꼬이는거지

[익인4]

요즘 인식 생각하면,, 진짜 동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펫샵 분양 자체를 안받았을듯 ㅜ

[익인5]

진짜 마음아파... 울 애기 첫 강아지인데 진짜 어쩌다가 펫샵에서 데려오게 됐거든...
기본적으로 사료나, 물품 구매는 필수로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ㅠㅠㅠㅠ
상식이 있으면 생명 그렇게 판매하는 거면 진짜 돈 받는거에 물품금액 포함시켜라ㅠㅠㅠ 학대당하게 하지 말고....

[글쓴이]

근데 포함시킨다해도 나중에도 문제지..ㅜㅜ난 일하고 있지만 펫샵 다 사라졌으면…..

[익인5]

나도 근데 데려오고 동의하는 바야...
가족들하고 강아지 데려올 준비하고 아빠가 강아지 싫어하셔서 그럼 지나가다 애기들이라도 보자 하고 들어간 곳에서 우리 지금 키우는 애기 데려왔거든...
우리 가족은 너무 속상한게 데려왔더니 귀가 염증으로 아프더라고... 관리도 잘 안해주고 애가 얼마나 간지럽고 아팠을까 속상해 진짜

진짜 판매 안 했으면...ㅠㅠ... 제발 진짜...

[익인6]

쿠팡에서 다 사지 않아? 거기서 안사도?

[익인7]

아기랑 특가 분양이라는 단어가 서로 참 이질적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