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ㅋㅋㅋㅋㅋ큐ㅠㅠㅠ
나 오빠랑 말 다툼은 자주하고 치고 박고 (걍 내가 맞는 수준...ㅎ) 싸우는 일도 2 3년 마다 한 번은 일어나는듯ㅠ
오빠가 한량이라 그냥 한심해 거 같은데
그게 티가 나니까 빡치나봨ㅋㅋㅋㅋ 나보고 잘난척 하지마라, 유세떨지 마라 이럼ㅋㅋㅋㅋㅋ;
오늘도 어쩌다 싸움으로 번져서 내 물건 뺏어들고 안 주길래 실랑이 하다가 내가 때리면서 (주먹질 느낌 ㄴㄴ, 등짝스매싱) 돌려달라고 성질냄. 그니까 급발진해서 왜 때리냐고 걍 풀파워로 때려서 등에 멍들었음...ㅋㅋㅋ큐ㅠㅠ 진짜 착잡해서 어케 해야되나 싶다ㅠㅠㅠ
어쨌든 내가 선빵 날린거다 하면 맞는 말이고, 내 잘못 맞고, 진짜 할 말 없지만.. 좋게 좋게 돌려달라고 계속 말했는데 안 돌려주면서 약 올려서 화 조절이 안 됐음. 글고 남녀 힘 차이는 당연하고 나랑 체중 2배 넘게 차이나는데 (180에 120) 풀파워 날리는게 맞나 싶음ㅋㅋㅋㅋㅋㅋㅋ 싸우기 싫어서 평소에 무시하면 또 무시한다고 잘난척이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 땐 걍 치고박고 크는거라고 하지만 이제는 진짜 맞을까봐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