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온갖 노력을 다해도 불안해 사랑받는데 너무 상처받았던 예전 생각이 나서 무서워 또 그럴까 다칠까 맘도 다 못 주겠고 내가 너무 한심하다 왜 자꾸 한구석에서 불안에 스스로 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