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애초에 우울증이 왜 있는줄도 모르겠음(엄마랑 살다 독립하고 부터 저럼) 어릴때부터 언니만 예뻐하고 언니한테만 잘해주고 사랑하는 우리딸하명서 편지 자주써주고(나한테는 한번도 안써줌, 언니 프사보고 알음) 개잘해주는데 나는 항상 나혼자하게 만들고 뭐 해달라하면 니가하라고 개 뭐라하고 욕도함 나도 물론 우울증있고 왜 언니만 차별하냐하면 언니 자살시도했으니까 이해하라면서 또 성질부림 내가 너무 속상해서 나도 좀 잘해달라니까 나한테 욕함 너무 서럽고 화나는데 말할곳도 없고 걍 죽고셒다 내가 그냥 시도말고 죽어버리면 그땐 후회할까 아니 눈물도 안흘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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