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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l

부모님이 오늘

내가 하던 일에 보태쓰라고

2천만원을 주셧어

사실 내가 모았어야하는건데 ..

내가 갚을게요 햇는데

됐다고 열심히 그냥 해보래

..그럴수록 내 자신이 너무 미운거야

너무 한심

일단.....해내야지 뭐

사는게 뭘까



 
익인1
배부른소리
1개월 전
익인1
그럼 걍 돌려드리고 알아서 생활해
1개월 전
글쓴이
그게 맞겠지
..
고마워

1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이 가진게 많았으면
그냥 2천원 처럼 쓸텐데 그게 아니어서
내가 더 싫은거야
난 뭐하러 사는걸까..

1개월 전
익인1
그니까 여유로운게 아닌데 주신거면 돌려드리고 너가 벌면 되는거야
1개월 전
익인2
원동력으오 삼아보면 안될까?
1개월 전
익인2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갚아드리면 되는거지...! 어떻게든 널 응원하시는 마음일텐데 너무 자책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1개월 전
글쓴이
부모님의 생각은 익인2의 말 그대로엿어 ..
하지만 나는 죄책감이 커져
눈물이 자꾸 나는거야
부모님은 자꾸 괜찮다는데
나는 내가 자괴감에 너무 힘든거야
이 나이 먹도록 뭐햇냐 나 이러면서..

익인2 너무 고마워 따뜻하다

1개월 전
익인1
진짜 배부른소리한다
감사한건 갚아드리고 그런게 아니면 돌려드리면되는거임… 너가 성공해서 갚아드려

1개월 전
익인2
허튼 데 돈 쓸거 아니고 당장에 잠시 빌려쓰는 거잖아~! 괜찮어 나이도 뭔 상관이야 지금은 목표가 있잖오 그냥 감사히 여기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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