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7l

일본 불매 한다며^^



 
익인1
내가 하는건 대체제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하는 정당한 소비라고!!! 빼에엑
2개월 전
글쓴이
이런 애들 특 : 삼일절이나 현충일 등 그때일본 여행 가있는 인플루언서들 눈에 불 키거 찾아내서 악플담
2개월 전
익인1
어떻게 이런 날에 일본여행을 갈수있지? 조상님이 울겠다!! 이 뒤로 애니메이션 굿즈 오픈런함
2개월 전
글쓴이
ㄹㅇㅋㅋㅋㅋㅋㅋ 일본 캐릭터 굿즈삼ㅋㅋㅋㅋ산리오덕후임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왜화남? 넌 일본 가지마 그럼
2개월 전
글쓴이
나타났네 찔리는애
2개월 전
익인3
웅ㅋ
2개월 전
글쓴이
찔리는 애들 수두룩하네
글만 읽고 댓글도 못달고 사라짐ㅋㅋㅋㅋㅋ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직장상사가 나 부르더니 xx씨 요즘 소문 안 좋은 거 알고 있어요?라고 물어봄787 12:4348084 3
일상회사익들아 너네 진심 생얼로 출근안함?428 8:2435623 0
일상 케이크 이중에서 뭐 받고싶어?355 17:1623534 3
이성 사랑방내애인 유니콘인가?232 7:2237639 0
야구본인팀 유튜브 내년에도 계약 그대로 가길 원해?58 11:0413674 0
아 백화점에서 향수 시향지 받아온 거 안버리고 방에 뒀는데 21:22 21 0
2050년 되면 인간은 해산물을 못 먹는대..20 21:22 590 0
말랐을 땐 옷 디자인만 보고 샀는데 2 21:22 13 0
입사 두달차인데 부조해야 하나?????1 21:22 9 0
너네 한달에 치킨 몇번 먹어?5 21:22 16 0
짝사랑 접어야될듯...ㅎ 21:22 34 0
나 요즘 중학생 남자애들 진짜 싫더라7 21:22 28 0
이성 사랑방 커플 폰케하는 둥들 있어?4 21:22 49 0
면접 볼 때 경력인정여부랑 출근 언제 할 건지랑 21:21 11 0
망고빙수 먹을까 딸기빙수 먹을까5 21:21 15 0
여쿨라익들아 이 옷 컬러 머가 제일 나을까!!14 21:21 95 0
낮은 자존감 = 열등감(보라색머리의 대학생) 이게 뭘까? 1 21:21 54 0
익들아 오늘 달 봤어????3 21:21 22 0
무조건 나가기 전에 씻는 사람 있어???3 21:20 49 0
히알루론 앰플도 무조건 상온보관 맞지?2 21:20 14 0
내 성격이 너무 싫음2 21:20 41 0
하 세살어린 동생이 약속 파토냈는데 진짜 개열받아.. 21:20 84 0
모은돈 천단위 넘어가면 어디다 보관해??32 21:20 858 0
피지연화제로 좁쌀도 사라질까?1 21:20 19 0
요즘 왜 밤맛밤맛이 유행이야?13 21:19 19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