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람이 일행이랑 왔는지 자꾸 내 앞(내가 복도자리)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진짜 개케케묵은쉬어빠진걸레냄새가 나는거야.................
무시하려고 해도 도저히 무시가 안되는 수준의 냄새였음ㅜㅠ
1회 시작하자마자 하필 내 옆자리 빈거 보고 내 옆에 옮겨 앉는데 덩치도 엄청 크심
응원하려고 팔 휘적거릴때마다 냄새도 냄새인데 덩치도 커서 복도로 거의 나와서 응원했어...
얼마 안가서 우천중단돼서 너무 기뻤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