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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0l

한숨만 나와

38도 가까이 되거나 넘기는데도

안와

애는 아파서 울고 난리나있는데

걱정도 안되나봐 자기 새끼인데ㅠㅠ

애기들은 그러다가 열 갑자기 확 올라서

위험할수도 있는데.... 결국 경련처럼 눈 뒤집어져서

어린이집에서 구급차 실려간적도 있음

기관에서 이렇게 열 나면

집에 보낼 수도 있는건데



 
   
익인1
38도까지는 괜찮음 39~40도가 문제지
2개월 전
글쓴이
그게 넘어가는데도 안온다니까
위에도 썼자나 그러다가 열경련왔다니까??ㅜㅠ

그리고 애가 그렇게 아파서 난리치면 교사들은
다른 애 어떻게 봐

2개월 전
익인1
데려가라고 해도 안 와? 워킹맘 아닌데?
2개월 전
글쓴이
ㅇㅇ ... 일도 안하는데
그러니까 더 이해가 안간다는거야

2개월 전
익인1
엄마가 연락 안 되면 아빠나 다른 사람한테 전화하잖아 그 사람들도 안 와...? 개에반데 나는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우린 그런 엄마들 없거든...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냥 지켜봐주세요
또는 약 먹고 지켜봐 주세요
이게 다인 경우가 대부분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우리도 해열제 있으면 먹이고 지켜보다 안 떨어지면 전화해서 오시라고 하거든 특히 열경련 있던 애들은 또 할 수 있어서... 우린 워킹맘이면 할머니가 오시던가 할아버지가 오시던데 거긴 좀 신기하네..

2개월 전
익인5
1에게
솔직히 직장인이 일하다가 어케 곧바로 가겠어 애엄마든 아빠든 가정주부가 가야지

2개월 전
글쓴이
5에게
아니 내가 당장 오랬나
계속 설명 하잖아...
걱정하는 느낌도 아니고
주변 지인이라도 데려갈사람 구해보려고 노력하거나 하지도 않고 태평하다니까

그리고 난 제대로 된 부모면
일 할거면 진짜 비상시 데려갈 사람은 구해놔야한다고 생각해

기관은 부모가 아니라니까
1대1도 아니고 아픈 애만
붙잡고 있을슨도 있고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나 익인 5한테 한말인데

익인5도 익인1한테 한말이고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헐 미안해ㅠㅠ 나한테도 알람이 떠서 나한테 말한 줄.. 위에 댓글 달린 것도 몰랐다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연달아달려서 나도 헷갈렸다~
힘내자 우리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하 막내라서 그런가 힘내자는 말만 들어도 눈물난다.... 쓰니도 화이팅해!

2개월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ㅇㅇ 보니까 우리원이 좀 특이한가봐

2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엥 난 너 말에 반박한게 아닌데
워킹맘 아닌 엄마가 연락 안되면 아빠나 다른 사람은 안 가냐길래
가정주부가 상시대기 하고 있다가 가야지 직장 다니는 사람이 어떻게 가냐는 말이었음
나도 애 아프다는데 안오는 부모 싫어..;

2개월 전
익인2
안아키 회원인듯.. 여기 이름만 약간 바꾸고 아직 카페활동 활발해
2개월 전
익인3
워킹맘들은 가고 싶어도 사람 못구하면 바로 못가지
2개월 전
글쓴이
ㅇㄷ

그리고 애기 맡기는 부모는 원래
연락되는 사람 한명은 세워둬야함

무슨 일 생기면 누가 다 책임질거야

2개월 전
익인4
난 그래서 어린이집 다닐땐 일 꿈도 못꿈 타지인데다 대신 봐줄 사람도 없어서 ..애 열난다 싶으면 어린이집 절대 안보냈는데 보내는 사람이 있구나 나는 기침만 해도 안보냈는데.. 그러니 맨날 아파왔지
애는 뭔고생이야

2개월 전
글쓴이
딴거 떠나서 다른 애들 다 옮길수도 있는데...
수족구 같은것도 그래서 다 퍼짐

2개월 전
익인4
맞아 ㅠㅠ 코로나 겪고도 배우는게 없구나 그런 사람들은
보면 선생님들도 어른이지만 옮는 사람들은 잘 옮아서 아프던데 엄마들은 하난데도 맨날 같이 걸리는거보면 ㅠㅠ 선생님은 바이러스 천국일거 아녀 고생이다 힘내ㅠㅠ

2개월 전
익인6
우리원은 37.5도 넘으면 집에 데려가야 하는데ㅜㅜ 요즘 엄마들은 아니고 거기 엄마들인듯...
2개월 전
글쓴이
그럴수도 있겠다 휴.. 이렇게 안 데려가는
건 첨보는거 같긴해

2개월 전
익인6
쓰니 어린이집 선생님이야? 엄마들이 그러면 너무 힘들 것 같은데ㅜㅜㅜ 힘내ㅜㅜ
2개월 전
글쓴이
ㅇㅇ 보육교사 고마웡
2개월 전
익인11
22
2개월 전
글쓴이
내가 일반화한거일수도 있어
그냥 아픈데도 집에 안데려가는 애기 보면 내가 다 속상하고
불쌍해서 하소연 했음ㅠㅠ

2개월 전
익인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
일과 중에 집에 보내는것이 원에 피해가 가고 선생님이 무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얼집원장도 있음 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8
안아키 회원인가..??? 진짜 오바다 애기 아픈데 바로 데려가거나 해야하는거 아닌가
2개월 전
익인9
와 나 실습갔던 어린이집에 애기 열이 39돈데 빨리 와서 안 데려가고 할아버지 온댔는데 점심 먹어야 돼서 당장 못간다고 두 시간 뒤에 간다, 이럼.. 그리고 진짜 두시간 뒤에 와서 병원 델고 갔는데 원래 말도 잘하고 똘똘하던 애가 그 이후로 바보처럼 입 헤 벌리고 앉아만 있더라.... 원래 엄청 앵기고 그랬는데 진짜 바보처럼 앉아있고 나 엄청 좋아해서 나 없으면 맨날 찾아다니고 같이 놀자하고 그랬거든? 근데 내가 옆에 가면 인형으로 힘없이 툭 치기만 하고 진짜...가슴 찢어지는 줄 알았음 탈유교한 지 꽤 오래됐는데 그게 너무 충격적이라서 아직도 안 잊히고 걱정돼
2개월 전
익인10
진짜 많아
결국 원장님이 병원 데려갈 때도 있었음

2개월 전
글쓴이
아 글고 열 빨리 안 떨어트리면
뇌손상 갈수도 있어서 더 신경쓰이는거임ㅜㅜㅠ

2개월 전
익인12
ㅇㅈ 그런엄마들 개많음
2개월 전
익인13
와 보통 애가 열난다그럼 경각심이 더 생겨야되지않나 그냥 약먹이면 장땡이냐고 비상연락할 사람 한명정도는 늘 델꼬있어야지
2개월 전
익인14
아..난 애 온가족 독감 걸렸는데 해열제 먹이고 애 등원시켜서...같은 반인 애들 싹 다 독감 옮아서 난리도 아녔음 진짜
저때ㅋㅋㅋㅋ학부모들이 막 뭐라하니까 저 애기 부모가 한 말이ㅋㅋㅋㅋㅋ
엄마아빠만 독감떴고 애는 검사 안해서 독감인지 모르는거 아니냐 왜 애탓하냐 그럤음^^...ㅎ..

2개월 전
익인15
상비약 같은 거 없어??
얘기 해줘도 안 왔으면 그 뒷일은 부모 책임이지 뭐..

2개월 전
글쓴이
집에서 가져온거 말고
원에서 약 직접 투약 하는건 안된다하더라고

2개월 전
익인15
아 또 그게 그렇게 되는구나
2개월 전
익인9
우리는 약 먹였었는데 열이 안 떨어져 애기들은 그거 먹인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현상유지가 되는 것도 아니더라 너무 충격적이었음..
2개월 전
익인11
다른 말이지만 엄마들은 일 하기 어렵겠다…
아빠들은 이런 고민 덜 하겠지 싶고 ㅠ

2개월 전
익인21
ㅎ.. 제목만 봐도 엄마만 언급함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나도 여자라 이렇게말하고 싶진
않지만 주로 연락되는 사람이
아무래도 그렇다ㅠㅠ

2개월 전
익인16
일하고있어서 그런게아니라 그냥?
2개월 전
익인17
이런 거 보면 애는 진짜 못 낳겠다 싶다.. 하긴 형편 안 되면 안 낳는 게 맞지
2개월 전
익인18
조카 보면 열 좀만 나도 무조건 안 보내던데 아이가 아픈 것도 아픈 건데 혹시라도 다 옮길까봐 난 다들 이런건가 했는데 댓글 보면서 놀란다......
2개월 전
익인19
나도 어린이집에 애기 보낸 엄만데 .. 일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보낸거라 시간 나기만 하면 애기 바로바로 ㄷㅔ려옴 근데 일도 안하고 집에서 놀면서 8~7시까지 종일반으로 애기 맡기는 엄마들 보면 왜 낳았지 싶긴 함... 5개월부터 맡겼다는디
2개월 전
익인20
엄마 번호만 있었어? 다른 보호자 번호 없고? 난 교사 아니고 걍 대학생 때 알바하다가 아픈 애기 엄마가 안 데려가서 다른 보호자한테 연락하니 일하는 중인데 회사가 멀어서 좀 걸린다 하시고 바로 나오셔서 데려가시더라 아침부터 아프다 했는데 엄마가 꾀병 부리지 말라고 가라 했다던데 열 39도까지 올랐고 독감이었음… 병원에서 40도까지 나왔대
2개월 전
익인20
엄마한테만 책임 묻는 거 진짜 별론데 안 데리고 가는 것도 이해 안 가긴 함… 애 아픈 것도 못 올 정도면 애를 왜 낳았나 싶고… 저 일이 충격이었던 건 애 오빠 놀러간다고 챙기느라 안 오셨던 거래서… 부모 자격 없는 인간들…
2개월 전
익인23
맞벌이면 그럴 수밖에 없겠다 싶은데(조부모 도움 없으면 솔직히 매번 아플때마다... 힘들지) 근데 전업이면서 애 아픈데 어린이집 보내는 건ㅎㅎㅎ 내년부터 우리애도 어린이집 가는데 이런 글 보면 걱정이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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