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건데 약간 사람들 공주병에 관대해진 느낌

그냥 자신감있고 당당한 그런거 말하는거아님 (참고로 나도 누구나 적당한 자신감은 다 필요하다 생각함)

좀 안좋은 의미로 공주병? 본인한테 취해있는 걸 꼭 티내야 하는 스타일있잖아

요즘은 당당한게 좋은 세상이라 그런가 공주병도 좀 많이 관대해진 느낌이야 ㅋㅋㅋ 예쁘고 잘생기면 당연히 그럴 수 있지 같은 느낌

나만 그렇게 느낄 시엔 네 의견도 맞다..

[익인1]

남한테 어떻다 저떻다 하는 거 자체가 넘 피곤해졋어..

[익인11]

ㄹㅇㅋㅋㅋ

[익인2]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뭐 상관없지 굳이...

[익인3]

약간 어그로 취급이랑 비슷한 느낌임ㅋㅋㅋ 공주병이 어그로라는 뜻은 아닌데 그냥 말 더 얹어봤자 피곤하니까 넌 그래라~ 난 무시할게~ 이런

[익인4]

자기pr시대니깐

[익인5]

ㅇㅈ... 관대해지긴한긋

[익인6]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그 정도는 빌런도 아닌 느낌...?

[익인7]

살아보니 ( 물론 얼마 못살긴 했음) 이 그지 같은 세상에 스스로한테 안미쳐있으면 못살아 남겠더라 남한테 피해안주고 지 혼자 공주병이면 뭐 어떠냐 인간은 모두 예쁘고 아름답다

[익인8]

근데 혼자취해잇으면 피해주더라;
같이일하는사인데 그러면 진짜 힘듦
징징거리고 책임은 다 떠넘기고 딴소리하지

[익인9]

옛날엔 겸손이 미덕이었다면 요즘은 당당함이 트렌드인 듯

[익인13]

ㅁㅈ 감추고 쑥스러워하는 기조에서 당당히 내세우고 보여주는 쪽으로..좀 달라진 듯

[익인10]

자기애 넘치는건 나쁜게 아니잖아 자기애랑 나르시스트랑은 다르지

[익인12]

자존감 높아보이고 좋은데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