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조절 3개월 넘게 해서 위도 줄고 살도 많이 빠졌는데

이제... 좀 적응기에 들어서서 그런 걸까... 예전처럼 먹는 순간 바로 탈이 나서 화장실에서 못 나온다... 좋긴 좋은데... 쇼핑하다가 화장실 달려간 뒤로... 좀... 좀... 좋은데 좋지가 않은 묘한 상황(?)

[익인1]

배달음식 이런 게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도 양배추 양상추 당근 이런 걸로 식단하다가 평균체중 들어오고나서 이제 그냥 집 반찬해서 일반식 먹어야겠다 하고 일반식만 먹었다 하면 배탈나고 설사하고 그래서 초반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음...

[익인1]

걍 노빠꾸 킵고잉 2주 정도 되니까 적응됐는지 그 뒤로는 괜찮았음

[글쓴이]

와 내가 지금 이 상태... 나는 양을 먼저 줄이고 채소나 닭가슴살 같은 거 넣은 도시락으로 한 끼 이런 식으로 먹고 있거든... 근데 그러다가 조금만 자극적인 거 들어간다 이러니까 바로 화장실행🫠 노빠꾸 킵고잉으로 가야하나...

[익인2]

나 맨날 그거 반복임…

[익인2]

다이어트 시작 식단조절 -> 위 줄어들어서 1인분도 못먹음 -> 투머치절식 -> 기립성 저혈압 심해짐 -> 양 늘림 -> 체함 but 이악물고 먹음 -> 위 늘어남

[글쓴이]

🥹🥹🥹🥹 내가 딱 쓰니 상태... 내가 절식과 건강식에 경계선 정도라서 조금 더 먹어야되는데 더 먹는 순간 체하거나 화장실행 돌아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