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너무 기본적인거라 하려나…
엄마가 뇌손상이 심해서 와상환자로 지낸지 몇개월인데
눈뜨고 하품하고 이정도가 다야 의사소통은 아예 불가능
저렇게 사는건 사는게 아닐것같고 하루하루 버티는게 고통일것같아서 차라리 죽는게 나을것같다고 생각할것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