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에 뼛조각 발견됐다고
KT 위즈 신인 투수 육청명(19)이 수술대에 올랐다.
KT 구단은 '육청명이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른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 13일 진료에서 팔꿈치 뼛조각을 발견, 23일 제거 수술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재활 치료는 6개월 예상된다. 내년 시즌 중 복귀가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