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5l

알바에 잘생긴 사람 들어오니까 원래 안그러던 애가 갑자기 막 꾸미고 다니고 그 잘생긴 사람한테 어 쌤 옷에 뭐 붙어있어요! 하고 다가가서 떼주고 그 쌤이 뭔 말할 때마다 웃고 갑자기 먹을거 주면서 쌤도 드실래요? 하고 물병 낑낑대면서 못따고 따달라고 함

솔직히 저러는거 보면 여우같아보일거같아?

아니면 걍 그런갑다?



 
익인1
걍 웃심
2개월 전
익인2
그정도야 뭐
2개월 전
익인3
귀엽지 뭐

남 공격하고이런거 아니면

2개월 전
익인4
그냥 호감있나보다할거같은데 여우까지야
2개월 전
익인5
여우짓이라기보단 걍 저사람한테 호감있구나 하겠지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케이크 이중에서 뭐 받고싶어?710 10.16 17:1678988 4
일상나만 회사에서 똥 싸는애들 싫나...361 10.16 19:5641610 2
일상아 혈압 동생 정규직 버리고 대기업 계약직 들어감ㅋㅋㅋㅋ249 10.16 22:0428054 2
이성 사랑방애인이 결혼후 일 하지말라고 하면 안할거야?208 10.16 18:2524399 1
야구/정보/소식[단독] '병역특례' 운동선수들, 봉사활동 부실…'0시간' 복무도86 10.16 19:3332720 0
후쿠오카가면 지하철 안타고 여행가능??18 10.16 13:43 275 0
결혼식 11시에 하는거 진짜 별로다68 10.16 13:43 1550 0
상대방 식사속도 안 맞추는것도 가정교육이야?3 10.16 13:43 85 0
진짜 찐청이 이염이 없을 수가 있어?2 10.16 13:43 25 0
익들아 인천공항 외국인 신분으로 입국하면 나올때까지 얼마 걸려?!!!!!!3 10.16 13:43 28 0
빽다방 토마토쥬스에 우유 안들어가지????????2 10.16 13:42 30 0
보내는 주소 안 보이게 택배 보낼 수 있어?1 10.16 13:42 28 0
와 진짜 정신 이상한 애들 많다5 10.16 13:42 47 0
회사에서 짭짤한 과자 땡기는 사람들5 10.16 13:42 60 0
그 사람 여자친구 있어보여..?5 10.16 13:42 170 0
기타 한강님 책 추천해줄수 있어?7 10.16 13:41 47 0
무악재역이 서울 안에서는 집값 싼편이야?7 10.16 13:41 25 0
하 친구가 네일 자기한테 받으라고 해서 받았는데3 10.16 13:41 44 0
정부24 주민등록 모바일 확인 서비스로 국내선 가능해???2 10.16 13:41 20 0
반지 하나 어디에 더 낄까 10.16 13:41 13 0
아니 우리 윗층 낮밤 가리지않고 하루종일 쿵쿵거리며 걸어다니는데 10.16 13:40 13 0
일본 가면 나도모르게 하이톤이 됨....3 10.16 13:40 44 0
아이폰익들아 한 모델로 최대 몇년까지 써봄??61 10.16 13:40 340 0
이성 사랑방 Istp 관심있는 사람이 불편해ㅛ다가 편해지는건 호감이없어져서야?3 10.16 13:39 198 0
아닠ㅋ 신분증 검사하는데 자기는 이런거 검사할 나이가 아니라면서 보여쥬.. 10 10.16 13:39 10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7 11:02 ~ 10/17 11: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