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친정엄마가 봐주시다가 말이 느린거 같아서 6월부터 어린이집 보냈거든.. 근데 오늘 부모 참관수업 했고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대화 나눴어
커뮤나 블라인드 이런데는 워킹맘들 많길래 나는 워킹맘 많을줄 알았거든??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주부더라...
첨에 든 생각은 커뮤에 자녀 낳아도 일 계속 할거라던 그 사람들 다 어디갔나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하원할때 엄마들이 다들 데리러 왔을텐데... 우리 딸은 할머니가 데리러 갔을거고 ㅜ 나도 일 그만두고 딸 옆에서 서포트나 해줘야되나 싶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