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다닌지 8개월되어가는데 어떻냐 하시길래 사실대로 말했거든 지금 너무 못하고 있고 팀원들 하는 업무량에 50퍼도 못 따라가고 있다고... 팀장님이 어떻게 하면 좋겠냐해서 내가 생각하는 문제점 말씀드리고 이런 문제점은 누가 도와주시거나 확인해주시면 좋겠고 이 업무는 이게 힘들어서 누가 보여주시면 내가 녹화나 필기나 해서 공부하겠다고 했는데 팀장님이 내일 다시 조율해보자 했거든 지금 집에 가는 길인데 세상에사 제일 쓸모없는 인간도 아닌 뭔가가 된거같고 하찮아진거같아..학교에선 그래도 야무지다는 소리 듣고 살았던거같은데 참....여기오니 난 무능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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