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기분 나빠도 답장 잘 해주고 답 빨리하고 톡이라도 티 안냈거든
점점 나이 먹을수록 나도 상대방 대하는 만큼 대하는듯
말해도 안 고쳐지고 서운한 일 생기니까 나도 안읽씹하게되고 그렇게 되더라